쌍용 자동차 j100 토레스 가격, 출시 예정

쌍용자동차에서 J100이라는 프로젝트 명으로 개발 중이던 차량이 토레스라는 이름이 확정되며 7월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토레스 엔진, 가격, 크기 , 출시일 , 그와 관련된 파생 전기차나 픽업트럭까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쌍용 자동차 토레스

 오는 6월 쌍용자동차에서 사전 계약을 하고 생산을 시작하는 '토레스'는 지금까지 J100이라는 이름으로 개발 중이던 쌍용자동차 SUV 차량입니다.

 

외관 디자인: 전면부에는 데이타임 헤드라이트와 전면부 쿨링을 위한 에어밴트 라디 에어터가 장착돼있습니다

 

크기: 크기는 코란도와 렉스턴 사이의 중형 SUV로 요새 도심 SUV 차량이나 세단 차량에서 많이 적용하는 모노코크 바디를 적용했습니다, 코란도와 같은 모노코크 바디지만 차체 테일 쪽을 길게 빼서 적재량을 더 늘린듯한 모습입니다. 휠베이스는 코란도와 비슷할 것 같습니다.

 

가격은: 가격 또한 코란도와 렉스턴 사이로 코란도 2250~2900만 원 / 렉스턴 3700~5000만 원을 감안하면 토레스의 가격은 3000만 원대로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엔진: 토레스의 파워트레인 엔진은 기존 코란도 차량에도 탑재돼있던 1.5 터보 가솔린 엔진을 선택했습니다. 해외에서는 2.0가 솔린 엔진으로 출시 예정이라고 하네요, 요새 환경문제 등의 이유로 디젤차 생산이 중단되고 있는 추세인데요 쌍용차 또한 이번 토레스를 시작으로 디젤차 생산은 중단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1.5가 솔린 엔진과 6단 미션이 장착될 것이며 2WD 이륜구동 /4WD 사륜, 전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겠습니다.

 

디스플레이: 토레스가 쌍용자동차 최초로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것이라 했던 예상과는 달리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빠졌고,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계기판과 내비게이션 모두 돌출형을 제작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들어갈 터치스크린 공조기 에어컨 작동 시스템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현재 쌍용 홈페이지와 SNS, 유튜브를 통해 쌍용 토레스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고 공식 SNS 채널에서 영상을 시청한 뒤 감상평을 적어서 추첨 후 경품을 주는 이벤트 또한 진행하고 있습니다.